골드 칼럼

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제1265호 (2017/02/23)

<작비금시의 길을 걷자>

삶에는
두 갈래의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작비금시(作非今是)의 길입니다.
어제가 그르고 오늘이 옳은 길입니다.
어제의 그릇된 것과 결별을 하고
오늘은 옳은 길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성장하는 길입니다.
어제를 오늘의 디딤돌로 삼는 길입니다.

다른 하나는 작시금비(昨是今非)의 길입니다.
어제가 옳고 오늘이 그른 길입니다.
어제의 결과에 미련을 두고 매달려서
오늘도 나아가지 못하는 길입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퇴보하는 길입니다.
어제가 오늘의 걸림돌이 되는 길입니다.

오늘 어떤 길을 걷습니까?
어제가 오늘의 걸림돌이 되어
나날이 나빠지는 작시금비의 길이 아닌
어제를 오늘의 디딤돌로 삼아
나날이 좋아지는 작비금시의 길을 걸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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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인생 무지개 행복” ?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면 아무도 다스릴 수 없다.
世晃 박승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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