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칼럼

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제1283호 (2017/05/02)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듣자>

세 가지 유형의
듣는 사람이 있습니다.
귀로만 듣는 사람이 있고,
머리로 듣는 사람이 있으며,
가슴으로 듣는 사람이 있습니다.

귀로만 들어서는
마음을 얻지 못합니다.
머리로 해석하며 들어서는
같은 사람의 마음만 얻을 뿐
다른 사람에게는 마음이 닫힙니다.
가슴으로 헤아리며 들어야
내 마음의 문이 열리고, 그 곳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이 들어옵니다.

다시 귀를 엽니다.
해석하려는 머리는 닫습니다.
헤아리려는 가슴은 활짝 엽니다.
상대의 마음이 내게로 들어옵니다.
‘이청득심’하는 날이 됩니다.

**19대 대선투표일까지
연이은 휴일이 이어집니다.
‘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도
연휴가 지나고 새정부가 들어선
5월 11일(목) 아침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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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인생 무지개 행복” ?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면 아무도 다스릴 수 없다.
世晃 박승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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