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칼럼

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제1290호 (2017/06/01)

<마음의 중심을 명확히 하자>

오뚝이가 넘어져도
언제나 벌떡 일어나는 건
강인한 힘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누구로부터 도움을 받아서도 아닙니다.
오뚝이를 일으키는 건 내면에 있습니다.
내면이 무게 중심을 잡고 있어서입니다.
외부에서 아무리 자신을 넘어뜨려도
내면이 중심을 잃지 않았기에
저절로 일어서는 겁니다.

넘어졌을 때 필요한 건
힘이나 도움이 아닙니다.
힘이 없어도 일어설 수 있고,
도움이 없어도 일어설 수 있습니다.
정말 필요한 건 마음의 중심입니다.
마음이 중심을 잃지 않고 잡고 있으면
어떠한 경우에라도 저절로 일어나게 됩니다.

또 넘어질 겁니다.
또 쓰러질 겁니다.
하지만 또 일어날 겁니다.
언제 넘어지고 쓰러졌냐는 듯
벌떡 일어서게 될 겁니다.
마음의 중심을 잃지 않고
명확히 잡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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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인생 무지개 행복” ?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면 아무도 다스릴 수 없다.
世晃 박승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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