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칼럼

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제1292호 (2017/06/13)

<의문을 질문으로 바꾸자>

의문과 질문은
얼핏 비슷한 것 같지만,
전혀 다른 곳으로 향합니다.

의문(疑問)은
현재를 보며 묻습니다.
마음에 의심을 품으며 묻습니다.
부정적인 현재를 떠올리며 묻기에
물을수록 마음이 괴로워지고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질문(質問)은
미래를 보며 묻습니다.
마음의 의심을 떨치며 묻습니다.
긍정적인 미래를 믿으며 묻기에
물을수록 마음이 편해지고
희망이 솟게 됩니다.

의문을 품지 말고,
질문으로 바꿔야 합니다.
의문은 현재의 삶에 머물게 하지만,
질문은 미래의 삶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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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인생 무지개 행복” ?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면 아무도 다스릴 수 없다.
世晃 박승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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