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칼럼

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제1406호 (2018/09/20)

<좋은 마음만 주고받자>

마음도 가려서
주고받아야 합니다.
좋은 마음은 주고받고,
나쁜 마음은 주고받지 않아야 합니다.

강원석 시인의 시구처럼
낮에는 꽃을 심어 가꾼 마음,
밤에는 별을 따서 밝힌 마음이라면
마음뿐이라도 흔쾌히 주고받아야 합니다.

광고에 나오는 내용처럼
부정한 대가를 바라는 마음,
뭔가 걸리는 게 있는 마음이라면
마음도 결코 주고받지 말아야 합니다.

좋은 마음을 주고받는 오늘,
나쁜 마음을 뿌리치는 오늘이
바로 선물 같은 날입니다.

** 올해 추석 연휴에는
나쁜 마음을 담지 않고
좋은 마음만을 주고받는
선물 같은 날들을 맞길 기원합니다.
1분 독서는 10월 2일 아침에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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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인생 무지개 행복” ?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면 아무도 다스릴 수 없다.
世晃 박승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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